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 갤러리 (문단 편집) === 2020년 === 시즌 개막 전후로 분위기가 적잖이 뒤숭숭했다. 두산 그룹의 경영 악화에 따른 매각설이 매일 논쟁거리가 되었고 일단 어떻게 경영한다는 그룹 측의 설명에 일단락되는 형태였지만 결국 베어스도 매각 대상에 포함되면서 여전히 불안함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팀 성적은 잘 나오니 그냥저냥한 분위기로 흘러갔는데... 문제는 6월 중반 한화와의 2차전에서 발생했다. 한화는 이제 삼미를 넘어 굴지의 19연패를 달성하려던 상황. 그런데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마지막 이닝인 9회말(서스펜디드 게임은 연장이 없음) 2아웃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배하면서 '검은 한화' 등의 조롱을 온갖 커뮤니티로부터 폭격받다 결국 갤러리 서버가 터졌다. 심지어 [[두산 베어스/2020년/6월#s-4.3|14일 경기]]마저 딱 1점차로 패배하면서 9개 구단 갤러리와 야갤, 해야갤, 심지어 평소에 야구 관심이 없었던 오덕들[* 특히 [[밀리마스]] 팬덤은 '''한화 연패탈출 vs 밀리마스 애니화 걸었는데 거짓말같이 한화가 연패를 끊었다'''라며 [[vs 밀리애니|밀리애니의 위력에 감탄하며]] 두산의 한심한 경기력을 깠다. 다만 한화 승리 vs 밀리애니 드립은 6월 10일 롯데전 4시간 전부터 시작되었다. 그런데 '''6월 13일 경기 전과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인한 14일 경기 재개 전에 이 드립이 갑자기 늘었다는 것.''']도 와서 이들로 인하여 갤은 혼돈의 카오스화. ~~한화폭탄도 터지고 갤 서버도 터지고 충청동맹이여 영원하라~~ 또한 돡갤에서 설레발을 쳤던 글들이 다시 개념글로 올라가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oosanbears_new1&no=2610916&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남은 한화 경기가 가장 많다는 설레발성 도표글]]과 13~14일 경기에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oosanbears_new1&no=2605143&_rk=Hc2&exception_mode=recommend&page=2|무승부도 연패에 포함된다는 설레발 글 또한 웃음밸이 되는 중.]][* 원본은 현재 작성자가 삭제한 상태이다.] ~~18년에 그렇게 당해 놓고 바뀐게 없는건가~~ 6월 16일 오승환이 한미일 통산 400SV를 잠실 두산전에서 기록해서 갤은 여전히 털리고 있다. ~~허용의 팀 콩산~~ 그래도 2~3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어찌어찌 굴러가고는 있다. 후반기 들어서는 팀이 완전히 추락하고 완전 동네북이 되어가고 있다. 결국 9월 19일 LG에 패배하며 6위까지 내려가자 갤은 엄청나게 털리는 중. 결과적으로는 두산은 시즌 최종전 때 5위에서 3위로 상승했고, LG는 2위에서 4위로 추락하며 어그로가 LG 쪽으로 다 쏠렸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지 않는 이상 포스트시즌은 편안히 볼 수 있을 듯. 준플레이오프부터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4연승을 달리면서 잠시 쥐갤이 털리기도 했으나 플레이오프 3차전 패배로 오랜만에 갤이 시원하게 털렸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되면서 또다시 왕조 운운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어그로가 끌렸고 결과에 따라 2년 전 한국시리즈 종료 후의 암흑기 이상의 암흑기가 올 듯 하다. 1차전 패배 직후 갤이 시원하게 털렸다가 2~3차전 연승 때엔 반대로 엔갤이 폭발했다.(...) 4차전 패배 직후에도 갤은 야갤 식민지로 전락했다. 5차전과 6차전까지 내주면서 Again2018이 재현되자 갤은 또 털렸다. 다만 14.5게임(...)차를 뒤집히고 팀의 차차기 감독 소리까지 듣던 선수를 놓친 2018년과는 달리 도전자의 입장이었고, 갤러 대부분 준우승, FA 유출을 예상하고 있어 미리 초상집(...) 분위기가 조성~~되고 돡갤대신 꼴갤이 털린~~ 탓에 2018년처럼 개막 직전까지 갤이 털리지는 않을 듯 하다. ~~다만 당직표는 만들 듯~~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준우승 이후에 갤이 6차전 직후를 빼곤 털리지가 않자 두산 팬들은 놀라워 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종료 이후엔 대부분의 선수들이 떠날 것을 예상하면서 예상 이적 팀의 보상선수냐 보상금(...)이냐를 주제로 예송논쟁을 벌이고 있다. 의외로 프런트가 허경민, 정수빈 등 잡을 선수들은 잡으면서 호재가 늘어나던 찰나 SK로 이적한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강승호를 지명하면서 갤이 잠시 폭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